제가 지난 14일에 포스팅을 하고 거의 일주일만에 글을 작성하는 것 같네요. 그동안 주식매매를 쉬었던 것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일정이 바빠서 글을 못썼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2개 이상씩은 꾸준히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저번달에 매매했던 세방전지라는 종목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하루이틀만에 매도하려고 계획했다가 스윙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났기때문에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월 2일에 매도했던 종목으로 세방전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매입가는 96600원이고 매도가는 101500원입니다. 실현손익은 23193원이고 수익률은 4.8%입니다. 저날 이후에 동일한 종목으로 매매를 한번 더 했는데요 그때도 수익이 났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5월 말쯤에 매수를 하여 대략 일주일정도 들고있다가 6월 초에 매도가 나갔네요. 수익이 나지 않아서 마냥 기다린것이 아니라 손절가를 터치하지 않았기때문에 기다린 것입니다. 실제로 주가는 매수한 후에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거래량이 좀 들어오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도한 날에 다시 매수가 들어갔는데, 며칠 들고있다가 매도하여 수익을 냈습니다. 저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번 일지때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뉴스를 보겠습니다.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장대양봉을 만들었던 날이 4월 13일이었는데요, 역시나 특징주 뉴스가 있었습니다. 세방전지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하였으며, 국민연금 세방전지 지분율을 늘렸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