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네번의 손절매매 중에서 두번째 종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앞으로 두번이나 더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속이 쓰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금이 애초에 적기때문에 심리적으로 크게 부담이 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는 투자금을 계속해서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많은 수익을 내는것인데 계속해서 적은 투자금에 머물러 있다면 결국에는 목표달성에 실패하는 셈이 되겠죠?
따라서 꾸준하게 수익이 나는 방법을 잘 찾아내고 그 이후부터는 투자금을 조금씩이라도 올려야 하겠습니다. 어쨌든 실현손익표부터 같이 보시겠습니다. 지난 7월 26일에 매도했던 종목중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18950원에 26주를 매수하여 18100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23000원 정도의 손실이 났고, 5%의 정도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네요.
매매마크 차트를 보면서 언제 매수와 매도를 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딱 봐도 보이시겠지만 차트상 높은 자리에서 매매를 했습니다. 물론 주식투자에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저처럼 초보나 중수정도 되는분들은 가능하면 높은 자리에서는 매매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가 높기도 하고, 대처가 안되면 크게 손실이 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매수 후 주가가 빠지길래 칼손절을 하고 나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왔던 특징주 뉴스를 보겠습니다. 지난 9월 6일에 나왔었는데요, 특징주 뉴스가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최근 주가흐름을 보니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이미 들고계신 분들은 앞으로의 투자전략도 잘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시장이 다시 흔들리고 있는데요, 이럴때 급하게 매매하면 오히려 큰 독이 될 수 있으니 조금 여유를 갖고 시장이 안정기를 찾을때까지 투자금을 줄인다든지 매매를 좀 쉬는것이 도움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