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이따가 실현손익표를 보시면 아겠지만 지속적으로 손실이 나다가 중간에 수익이 한번 발생했습니다. 근데 어차피 그 이후로 세번동안 다시 손실이 발생했기때문에 결국 7월은 마이너스로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월초나 월중까지는 매매가 잘된다고 해도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신중하게 매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우선 실현손익표를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트로메딕이라는 종목으로 매매했는데요, 114주를 4400원에 매수했다가 4535원에 모두 매도했습니다. 실현수익은 14061원이고, 수익률은 2.8%입니다. 저당시에 왜 5%정도를 먹지않고 3%정도를 먹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쨌든 수익으로 마무리했기때문에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네요.
매매마크 및 내역조회 차트를 보시면 매수와 매도자리를 알 수 있습니다. 일봉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애초에 차트상 높은 자리였습니다. 리스크가 큰 위치였으나 다행이도 반등이 좀 더 나와주어서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게 매매를 했다면 주가가 고꾸라지는 상황에서 손절이 나갔을수도 있었겠네요.
이제까지의 포스팅에서는 최근의 특징주 뉴스들을 봤었는데, 오늘은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투자자들의 물량이 얼마나 들어오고 나갔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살때 같이 사는것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솔직히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저는 거의 단타나 단기스윙으로 매매를 하기때문에 수급주체에 대해서는 크게 파악하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