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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차트 모양은 좋았지만 손절매 - 한일네트웍스


주식에는 100%가 없다는 말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는데요, 만약 항상 적중하는 매매법이 있다면 그사람은 이미 억만장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방법이 없다고 확신하는데요, 그 이유는 주가의 흐름이라는 것이 특정한 규칙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고파는 흐름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종목은 한일네트웍스인데요, 지난 7월에 매매한 종목이며 차트상 자리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괜찮은 편이었는데도 주가는 그 이후부터 하락을 하더군요. 따라서 아무리 확신에 차서 매매를 했더라도 본인이 예상했던 흐름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원칙에 따라서 손절을 해야합니다. 계속 들고있다가 손해를 더욱 키울 수 있으니 말이죠.

 

한일네트웍스의 경우 67주를 7410원에 매수하여, 7100원에 매도했습니다. 실현손익은 -22,004원이고 -4.43%의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준봉은 6월 초에 나왔는데 거의 한달 이상을 횡보하다가 전고점을 뚫는 종가로 매수를 했지만, 실패하여 손절이 나갔습니다. 손절한 이후에 주가가 계속해서 더 빠졌기때문에 큰 손해를 미리 막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어떤 특징주 뉴스들이 나왔는지 검색해보았는데요, 이 종목은 애초에 뉴스가 크게 터지는 종목이 아닌 것 같네요. 가장 최근의 특징주 뉴스가 작년 12월 1일에 뜬 이후로 현재까지 없습니다. 그당시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