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매매일지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좀 드리자면 수익을 냈습니다. 그당시에는 5%에다가 자동매도를 걸어놓았기 때문에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하고 대략 4.77%의 수익을 냈는데요, 워낙 고점에서 매매를 했지만 다행이도 수익이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럼 일단은 실현손익표를 보겠습니다. 딱 봐도 손실이 났던날이 더 많죠? 실제로 지난 7월에는 한달간 통계가 마이너스로 마감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투자금을 더 낮춰서 하고있는데, 수익이 나거나 손실이 나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안될정도여서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몇달간 좋은 성적을 거두면 그때부터 조금씩 투자금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엘엔에프를 117000원에 4주를 매수했었고, 122900원에 매도를 했으며 대략 22330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매매마크 차트를 보면 제가 언제 어디에서 매수와 매도를 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겠죠? 기준봉은 7월 중순쯤에 나왔구요, 그 이후로 거래량이 줄면서 양봉을 계속 띄우길래 종가로 매수하여 수익을 냈습니다. 다행이도 매도 후 주가는 하락하여 자칫 타이밍을 잘못잡았다면 손절을 할뻔했습니다.
그럼 해당종목의 최근 특징주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적 호조에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코스닥 상장사인 엘엔에프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흘연속 올랐다고 합니다. 주가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개장직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제가 해당 주식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더 큰 수익이 날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