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칼수익 및 칼손절을 기준으로 하여 매매를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분할매수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거에 매매했던 보락이라는 종목에 대한 매매일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칼손절 전략을 사용하던 시기인데, 손절을 하고나서 일정기간 후에 다시 반등이 나왔습니다.
실현손익표를 보시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지난 7월 19일에 매도했던 종목중에 보락이라는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186주를 2690원에 매수하여 2580원에 매도했습니다. 대략 4.34%정도의 손해가 발생했는데, 22000원 정도의 손실이 났네요. 그럼 언제 매수를 했고 언제 매도를 했는지 매매마크 차트를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기준봉의 확인부터 먼저 하셔야 합니다. 7월 중순쯤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양봉이 나왔는데요, 그 후로 조정을 줄 때 매수를 했는데 주가가 더 빠지는 바람에 손절을 했습니다. 대략 2주일 정도가 지나서 주가는 다시 반등이 나왔으며, 충분히 수익권까지 도달했었네요. 최근에는 저런 상황에서 분할매수를 하고있는데요, 물론 주가가 반등없이 계속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최대한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매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최근 특징주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술적 분석과 관련된 뉴스밖에 없더군요. 지난 9월 9일 뉴스를 보시면 단기 골든 크로스 종목들에서 보락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도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여러분들도 모두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