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는 최근에 제가 어떤식으로 매매를 하고있고, 수익은 얼마나 발생시키고 있는지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다시 이전 매매일지에 이어서 8월부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계속 수익을 내고있는 현재상황을 말씀드리면서 기분좋게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다시 암울해지겠네요. 왜냐하면 대략 한 10월까지는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실현손익표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랑풍선이라는 종목이며, 보시는 바와같이 손실이 났습니다. 저당시에는 실력도 없으면서 왜그렇게 매매를 많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매매를 많이하면 그만큼 수익도 많이 날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손실이 더 많이 났습니다. 18600원에 27주를 매수하여 18100원에 모두 매도했습니다. 14764원의 손해가 발생했고, 2.94%의 마이너스가 발생했습니다.
굳이 손실났던 매매의 차트를 왜 올려서 보여주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또한 저에게도 공부가 됩니다. 어떤식으로 해야 수익이 난다는 것을 보는것도 도움되지만, 어떻게 하면 손실이 난다는 것도 많이 경험하고 접하면 그다음부터는 해당차트의 모습이나 자리를 피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위의 차트를 보시면 역시나 고점 자리였고, 매수후에 주가가 아래쪽으로 고꾸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종목의 최근 특징주 뉴스를 같이 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로 짓눌렸던 여행 및 항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대통령이 경제봉쇄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것이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하네요. 지난 12월 22일에는 화이자의 코로나 알약치료제가 처음으로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져서 영향을 받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