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바이오주에서 수익을 빈번하게 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맨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셀트리온으로 수익을 꽤 냈었는데, 그 이후로도 바이오주는 변동성이 큰 종목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효자종목들이 많았네요. 오늘은 지난해 8월 12일에 매매했던 압타바이오라는 종목으로 일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상승추세에서의 단타라고 제목을 지어보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높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떤 자리에서 매매하든 운이 좋으면 수익이 납니다. 저는 주식매매에서 운빨이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021년 8월 12일에 매도했던 종목중에 압타바이오가 보이고 있습니다. 98000원에 5주를 매수하여 100600원에 모두 매도했습니다. 실현수익은 11704원이고, 수익률은 2.39%입니다.
매매마크 차트도 같이 확인해봐야겠죠? 기준봉이 8월 초쯤에 나왔으며, 거래량도 상당히 많이 터졌습니다. 그 이후로 거래량을 줄이면서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길래 종가매수를 해보았는데요, 그 다음날 곧바로 수익이 났습니다. 이후의 흐름을 보시면 조정구간이 대략 2주정도 있다가 한차례 반등을 한번 더 주고 빠지는 그림이네요.
최근에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자 뉴스가 있는데요,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인 압타바이오가 제 40회 JP보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의 특징주 뉴스는 기술적분석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