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업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재생의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인공지지체를 제조하거나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재생의학은 줄기세포 등을 이용한 질병의 치료와 재생에 집중하며, 3D 바이오프린팅은 세포나 단백질 등 생체물질을 재료로 활용하여 인체조직이나 장기를 만들어냅니다.
지난 8월 12일에 매매했던 종목인 티앤알바이오팹으로 단타수익을 약간 냈는데요, 위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72600원에 7주를 매수하여 74500원에 매도했습니다. 실현손익은 11961원이고, 수익률은 2.35%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저는 바이오주를 매매할때 수익이 상대적으로 잘 나는 것 같더군요.
일봉기준 매매마크 차트를 보시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제가 저 정목을 왜 저 자리에서 매매했는지 이제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지금의 매매방식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었어서 뭐라고 설명드리기도 애매할 것 같습니다. 아마 상승추세에서의 전고점을 뚫어올리는 단봉의 양봉에 들어갔던 것 같은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크게 의미가 있는 자리도 아닌 것 같네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주식은 절반이상이 운빨인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어떤 특징주 뉴스가 있었는지 체크해보겠습니다. 1월 3일에 뉴스가 있었는데요, 티앤알바이오팹이 인체유래 상용화 세포은행 구축으로 3%가 올랐다고 하네요. 실제로 저날 주가를 보면 최고 6%정도까지 올랐었습니다. 근데 이게 특징주 뉴스로 나올정도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저날 이후로 주가는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