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르는 때가 있으면 내리는 때가 있고 항상 그것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데요, 혹시나 지금 하는일이 잘 안되고 있더라도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를 잊지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주식역시 마찬가지이며, 주가가 하락하는 때가 있으면 오르는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파동이라고 말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거래량이 크게 유입되고 장대양봉이 솟은 이후로 파동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진다고 생각하여 그 부분에서의 조정구간이라고 생각되는 영역에서 매매를 시작합니다. 일단 실현손익표를 보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데요, 11월 9일에 매매했던 종목중에서 효성ITX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21100원에 5주를 매수하여 21950원에 모두 매도했습니다. 대략 4천원정도를 벌었는데, 과자 한두개정도 살 수 있는 돈이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거래량이 잠잠하다가 갑자리 난리를 칠 때 해당종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단기적으로 파동이 커질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인데요, 위의 종목차트도 보시면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유입되며 장대양봉이 솟은 후에 파동의 크기가 커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정구간을 타점으로 잡으면 다시 반등을 노릴 수 있는겁니다.
효성ITX 종목의 재무차트를 보면서 이번 글쓰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장기 투자를 하실분들은 실적또한 체크해야 하는데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실적을 보시면 상당히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큰 그림으로 보면 서서히 우상향을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