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이러한 매매를 거의 안하고 있지만 불과 두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름 고점에서 매매를 꽤 했습니다. 물론 수익을 내기도 하고 손실이 나기도 했는데요, 제 실력이 아직은 부족하기때문에 가능하면 고점매매를 자제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6월 17일에 매도했던 카스라는 종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매수는 대략 매도일 기준으로 이틀전에 했던 것 같은데요, 총 90주를 5500원에 매수했습니다. 매도가는 5780원이고, 총 23864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수익률은 4.82%이며, 차트분석을 위주로 매매를 했습니다.
매매마크를 보면서 일봉차트를 확인하겠습니다. 5월 중순쯤부터 거래량이 갑자기 터지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 후로 고가놀이를 하더니 다시한번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가놀이를 하는데요, 저는 이 횡보에서 전고점을 넘는 종가로 베팅을 하여 이틀후에 슈팅이 나올때 매도를 했습니다. 상승하려는 힘이 너무 강한 종목은 위의 차트처럼 횡보를 하더라도 슬금슬금 올라가거나,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모든 종목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도 차트를 많이 돌려보면서 대체적으로 강한종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해보세요.
거래대금이 크게 터졌던 5월 27일에 특징주 뉴스가 있었네요. 이재명 대권 지지율 격차 맹추격으로 인하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매매했더 날짜 이후로도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선 테마주는 확실히 움직임이 화끈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