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시간에 코아스라는 종목으로 손실을 냈던 일지를 작성했는데요, 그 다음번 매매에서 곧바로 수익이 났던것을 까먹고 이렇게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차라리 저번시간에 글을 작성할때 한번에 모아서 설명드렸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오늘은 코아스와 케이티알파에 대한 일지를 간단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코아스의 경우 307주를 매수했었고, 매입가는 1625원 그리고 매도가는 1710원이었습니다. 4.96%의 수익을 냈으며, 실현수익은 24749원입니다. 케이티알파는 41주를 12200원에 매수하여 12850원에 매도했습니다. 5.06%의 수익을 냈고, 25299원을 벌었습니다. 저당시에 연속으로 수익이 나서 기분이 좋았겠네요. 벌써 두달 전일이라 잘 기억도 안나지만 말이죠.
일봉차트를 보면서 언제 매수를 했고 언제 매도를 했는지 보겠습니다. 저당시에 제가 했던 종가베팅의 매매관점은 항상 동일했습니다. 6월 초에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장대양봉을 만들었는데요, 그 이후로 며칠간 횡보를 하다가 이전고점을 넘어서는 양봉의 종가에 베팅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다음날 곧바로 슈팅이 나와서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케이티알파라는 종목도 보겠습니다. 좀전의 종목과 차트모양을 비교해보시면, 이전에 거래대금이 크게 들어오면서 기준봉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주가가 횡보하다가 전고점을 넘는 자리에서 종가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역시 그다음날 곧바로 갭이 뜨면서 하루만에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 방식이 항상 맞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여러분들도 다양하게 테스트를 해보시고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