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에 매매했던 안트로젠을 시작으로 LG헬로비전까지 총 3개째 종목을 모두 손실로 마감했습니다. 물론 6월 전체로 보면 수익으로 마감했지만 저런식으로 연속으로 손실이 날때에는 저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은 연습단계라서 소액으로만 투자를 하고있다는 점입니다. 수익이 나도 크지 않지만, 손실이 나도 크지 않기때문에 마음에 부담도 덜합니다.
여느때와 같이 일별 종목별 실현손익 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23일 거래내역을 보면 LG헬로비전이 있고, 총 58주를 8590원에 매수하여 8240원에 매도했습니다. 대략 4%정도의 손실과 2만원정도의 손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매매마크 차트를 보면서 언제 매수와 매도를 했는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진짜로 고점매매를 아예 하지 않고있는데, 저당시만 하더라도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위험한 매매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점매매인데다가 전고점을 돌파하는 시점의 종가로 들어가서 주가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을때 매수했었습니다. 물론 수익이 나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만큼 위험한 매매이기도 합니다.
장대양봉이 막 치솟던 6월 중순쯤에는 뉴스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특징주 뉴스를 하나 보자면, LG헬로비전이 콘텐츠 투자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뉴스가 있네요. 다음시간에는 대원미디어라는 종목에 대한 일지를 작성할건데 그나마 수익이 났던 종목이라서 오늘보다는 기분좋게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