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7월 매매일지를 작성하고 있지만, 과거에 매매했던 내용들을 다시 되짚어보면서 저도 같이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식을 5년 이상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원래부터 주식은 답이 없는 영역일수도 있는데요, 확실히 멘탈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6월에는 수익으로 마무리 했는데, 7월에는 손실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7월의 첫 매매는 5일에 매도가 이루어졌는데요, 종목명은 위지윅스튜디오입니다. 총 35주로 매매했고, 14250원에 매수하여 15000원에 매도했습니다. 실현수익은 대략 25000원 정도이며, 수익률은 5% 정도입니다. 7월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수익이 나는 종목들이 많았지만 중후반으로 가서 손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일봉차트를 보면서 언제 매수를 했고 매도를 했는지 보겠습니다. 3개월 전에 매매했던 내용이라서 그런지 제가 왜 저 자리에서 매수를 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요, 어쨌든 기준봉은 거래량이 많이 터진 6월 말쯤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로 주가가 고가놀이를 하면서 전고점을 뚫는 종가로 베팅을 했던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수익이 나서 다행이었지만 그 후로도 주가는 추가 상승이 나왔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라는 종목의 최근 특징주 뉴스를 보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난 8월 25일자 뉴스가 있는데요, 컴투스가 추가 지분취득을 통하여 위지윅스튜디오의 최대주주에 등극함으로써 주가가 강세를 띄고있다고 하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모두들 성투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번시간 글쓰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