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결산은 플러스로 마무리를 했는데, 10월도 처음 시작은 좋았으나 한달결산을 내보면 마이너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매매일지로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마도 10월의 일지까지일겁니다. 왜냐하면 11월부터 현재까지는 일로보나 월로보나 꾸준히 수익이 나고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만하면 안되겠지만 실제로 과거와 비교하여 주식실력이 좋아진것도 사실입니다.
10월달 결산을 보시면 대략 19만원 정도의 손실이 났습니다. 투자금을 크게 운용하시는 분들은 별로 와닿지 않는 금액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저 금액이 나중에는 10배 그리고 100배까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항상 신중한 편입니다. 10월의 첫 매매종목은 수익이 났는데요, 원바이오젠이라는 종목입니다. 날짜를 보시면 매도일에 갭이 좀 있는데요, 실제로 두 번을 매매하여 매도를 했습니다.
매매마크 차트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를겁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차트모양이었는데요,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크게 터지면서 주가를 상승시켰고, 거래량을 줄이면서 주가에 조정을 주는 구간에 매수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각각 수익을 내고 익절을 했지만, 제가 예상했던 것만큼의 반등이 나와주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아무리 좋아보이는 종목이라도 100%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원바이오젠의 재무차트 모습입니다. 상장한지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모습인데요, 2020년도 말에 왜저렇게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무차트로만 보자면 2021년도에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이 많이 났기때문에 아마도 선반영이 되지 않았나 하는 분석밖에 해볼수 없겠네요. 아무튼 다양한 분석을 통하여 최대한 주가가 오를 확률을 캐치해내는것이 중요합니다.